현대 건축

Last updated: 12/05/2010 //

많은 유명 노르웨이 건축가들은 세계2차대전 이후 등극하였고 세기 말까지 노르웨이 건축계를 주름 잡았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은퇴하거나 세상을 떠났지만 재능 있는 신세대 건축가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목할 만한 차세대 건축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바르 룬데(Ivar Lunde)와 모르텐 뢰브세트(Morten Løvseth): 스타방게르(Stavanger)의 노르웨이 석유박물관(Norwegian Petroleum Museum, 1999), 퇸스베르그도서관(Tønsberg Library, 1992)

- 크리스틴 야르문(Kristin Jarmund): 셸레르(Kjeller)의 노르웨이 계측인가국(Norwegian Metrology and Accreditation Service) 본부(1997), 드람멘(Drammen)의 굴스코겐학교(Gulskogen School, 2001)

- 스타인 할보르센(Stein Halvorsen)과 크리스티안 순뷔(Christian Sundby): 카라스욕(Karasjok)의 사메디기(Sámediggi: 사미족 의회, 2000)

- 야르문과 빅스네스(Jarmund and Vigsnes): 크비퇴이(Kvitøy) 해안관리청 건물(1999)

- 라이울프 람스타드(Reiulf Ramstad): 할덴(Halden)의 외스트폴대학(Østfold University College, 2004)

- -비고 횔메바크(Carl-Viggo Hølmebakk): 아스케르(Asker) 화장터 영안실(2000)

- 얀 울라프 옌센(Jan Olav Jensen)과 뵈레 스코빈(Børre Skodvin): 오슬로의 모르텐스루교회(Mortensrud Church, 2001)

 

주목할 만한 건축업체들도 있습니다. 룬드 & 슬라토(Lund & Slaatto)는 세계2차대전 이후 최고의 노르웨이 건축업체입니다. 이 업체의 최신 주요 작품은 하마르(Hamar)의 중세 성당터를 보호하는 항온 유리 시설물(1998)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유리 시설물 자체만으로도 성스러운 건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스베레 펜(Sverre Fehn)의 건축물들은 여러 세대의 노르웨이 건축가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국제적인 명성도 얻고 있습니다 ("스베레 펜" 참고). 닐스 토르(Niels Torp)는 스톡홀름에 스칸디나비아항공사(SAS: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본부 건물로 국제 무대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그는 런던 근교에 더 큰 건물을 설계하였고 현재 브리티시항공사(British Airways)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케르 브뤼게(Aker Brygge)로 불리는 오슬로 중심의 산업 부두 지역은 현재 도매상, 주거지 및 사무용 빌딩이 들어선 지역으로 탈바꿈 했는데, 이 중 대부분의 건물은 토르가 디자인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노르웨이 건축업체로 스뇌헤타(Snøhetta)도 있습니다 ("1990년대 노르웨이 건축" 참고). 오슬로의 신축 오페라하우스는 2008년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비예르비카(Bjørvika)라 불리는 오슬로 중심 연안부의 재개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다른 구역도 주거지 확장과 도심형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슬로의 전 서부행 기차역 부근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내에 대규모 박물관 단지를 유치할 계획도 검토 중입니다.

 

최근 들어 건축계의 최대 행사는 오슬로 가르데르모엔(Gardermoen) 신공항 개관식이었습니다. 나무, 돌 그리고 유리로 된 청사(설계업체: 아비아플란, 1999)는 단순하면서도 개방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세부 장식을 선보였습니다. 이곳은 노르웨이의 관문으로 노르웨이를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을 환영하는 출발지입니다. 청사의 설계, 도로 체계, 인접한 고속철도, 다양한 항공 관련 시설 등은 고품격 시설 개발에 대한 노르웨이 건축가와 개발자들의 헌신을 보여 줍니다.

 

 

출처: 노르웨이 건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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